‘92kg 감량 여성’, 10년 동안 고독하게 살 뺀 이유는?

입력 2012-08-18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92kg 감량 여성

‘92kg 감량 여성’, 이혼 스트레스로 폭식…심각성 느끼고 다이어트

미국에서 10년에 걸쳐 92kg를 감량한 50대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트리뷴지는 지난 3일(현지시각) 시카고 교외 도시 네이퍼빌에 살고 있는 여성 마지 리스가 2001년 172kg이었던 몸무게를 10년 동안 절반 이하로 줄였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과거 이혼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폭식을 일삼아 체중이 늘어났고 어느 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는 10년간 노력해 체중을 92kg이나 감량했고 누리꾼들의 화제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92kg 감량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축하드립니다. 좋은 삶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