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채 KT 회장(왼쪽)과 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가 포상금 증서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KT 제공
KT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진 선수를 포함해 자사가 후원하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차영철 감독(사격)과 강지은(클레이 트랩), 문영희 김영란 박미현 한혜령 천은비 선수(이상 하키)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세계적인 경쟁자들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처럼 KT도 회사 발전에 집중해 고객이 주는 금메달을 걸어 보자”고 말했다.
정진욱 기자 cool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