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과거모습 공개…111kg인 지금과 180도 달라 ‘충격’

입력 2012-08-21 09: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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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이 날씬했던 과거모습을 공개했다.

개그맨 이용식은 8월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금과 다른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이용식 현재 체중은 111kg이다. 그러나 개그맨 데뷔 전 이용식은 지금과 달리 탄탄한 체격과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이용식은 "예전엔 살이 안 쪘었다. 어머니도 나에게 살 빼란 소리 한 번도 안 했다. 그런데 개그맨 데뷔 이후 살이 점점 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용식은 이날 방송에서 연평도를 찾아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결심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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