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과거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특유의 진행 방식으로 게스트들을 공경하며 토크를 이어 나갔다.
지속적인 질문 공세에 송종국은 충격적인 고백으로 반격했다. 송종국은 “2005년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와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녹화장이 술렁였고, MC 윤종신도 혼란에 빠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훈, 토니안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출처 |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