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부인 임미정, 미모 화제 ‘문채원 닮은꼴’

입력 2012-08-24 1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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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부인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삼성과 대전시티즌의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정성룡 선수의 아내 임미정씨가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임 씨는 블랙 초미니 원피스에 가디건을 매치한 평범한 옷차림으로 등장했으나,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미모로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도 한 임 씨는 고교 3학년이었던 2005년 ‘엘리트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대회는 신디 크로포드, 클라우디아 쉬퍼 등을 배출한 세계적인 모델선발대회의 한국대회로 알려져 있다.

정성룡 부인의 미모에 “문채원 닮은꼴 미모”, “정성룡은 나라를 구했나”, “동메달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임미정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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