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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아빠됐다, 아이들 놀림 걱정…”

입력 2012-08-28 1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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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아빠 된 사연 공개’

배우 홍석천의 가족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서 커밍아웃 이후 겪었던 어려움과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임호 씨처럼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다”며 입양한 조카들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걱정이 됐다”며 위기의 순간마다 힘이 되어 주었던 가족에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이날 녹화장에는 홍석천의 가족이 함께 자리해 직접 홍석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빠가 된 홍석천의 감동 스토리는 28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사진 제공 |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2-08-28 20:04:07
      멋지다고? 미친거냐? 그럼 놀림 안 받겠냐? 아빠가 남자랑 똥구녕으로 응응응 한다는데 놀림 안 받겠냐고? 더구나 입양? 자신을 위해 어린 아이들 입양해서 뭘 어쩌자고? 자기 혼자 당하는 걸로 부족해서 어린애들까지 덤으로 욕처먹이겠다는거냐? 뻔뻔하고 가증스런 행동이다.
    • 2012-08-28 20:07:10
      멀쩡한 아해들 정신병자 만들지 말고 할수 있을때 파양하고 애들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줘라.
      그러잖아도 재수없는게 별 엿같은 지~랄을 다 하고 있구만.
      가려워 죽겠다.
    • 2012-08-28 20:05:44
      애들을 방패막이로 내세워서 갖은 욕 다 처먹고 죽네 사네 하고 나오면 그때 방송에서 눌물 찍찍 뿌리며 애들이 다치니 욕하지 말아달라고 하소연 할거 뻔한 스토리고 그걸 위해서 애들이 다치던 말던 입양하겠다는 심보 아닌가? 게이건 호모건 내 엉덩이 노린거 아니면 관심없다만
    • 2012-08-28 19:23:38
      게이 아빠라 패션감각 좋겠다. 얼굴만 잘새겼으면 끝나겠네
    • 2012-08-29 09:08:08
      앞뒤 상황 알고 싸지르세요. 어제 방송봤는데..
      애들은 입양후 외국으로 유학보냈고, 지금은 성인이 됐습니다.
      한국나이 21살이라하고, 어제 방송출연해서 한번도 부끄러웠던적없다고
      응원까지보냈는데..밑에 뎃글은 그저 악플달고싶어서 안달난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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