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영남지방 등 일부를 제외한 13개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임시휴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이날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모두 휴교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29일에도 학교장이나 원장 재량으로 임시휴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