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남편이 상대역 이민호에 질투, 일단 외모가…”

입력 2012-08-29 1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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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남편 상대역 이민호에 질투, 일단 외모가…”
배우 김희선이 남편이 드라마 상대역인 이민호에 질투한다고 언급했다.

김희선은 8월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전했다.

김희선은 “남편이 이민호와 러브라인 질투 안 하냐”라는 질문에 “남편이 질투 많이 한다. 일단 비주얼에 대해 질투를 많이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선은 “이민호 씨가 어린 친구니까, 처음에는 질투 하다가 이젠 자기 자신 알고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고려시대로 돌아간 천방지축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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