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브라우니 입양 시도… “먹을려고 사는 거 아님”

입력 2012-08-29 14: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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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브라우니 입양’

개그맨 유민상이 ‘브라우니’의 입양(?)을 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민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우니 (개 인형) 삽니다. 똑같은 모델 가지고 계신분 DM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은 제시해주세요(추신: 먹을려고 사는 거 아님)”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정여사’에 등장하는 ‘브라우니’의 모습을 캡처한 화면이다. ‘브라우니’는 시베리안 허스키 모형견으로 KBS 소품실 소속(?)이다. 최근 ‘개그콘서트’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브라우니에 무슨 일이 있나요?”, “아빠와 아들에도 고정시키려고요?”, “먹을려고 사는 거 아님에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민상 브라우니 입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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