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맞아? 걸그룹 못지 않은 풋풋함 ‘깜짝’

입력 2012-08-31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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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데뷔초’

가수 보아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해도 좋았을 어린 보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보아의 데뷔 초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보아의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SBS ‘인기가요’ VJ로 활동했던 보아의 모습에서 여느 걸그룹 못지 않은 풋풋함을 자아냈다.

보아는 2000년 만 13세로 데뷔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 보아는 2001년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1년 만에 오리콘 차트를 휩쓸며 ‘아시아의 별’로 우뚝섰다.

보아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데뷔곡 ‘ID: Peace B’는 내게는 금지곡이다. ‘추카추카추’가 정말 창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보아의 데뷔 초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보아가 12년차다”, “걸그룹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일단 보아하나로 여가수 올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정규 7집 앨범 ‘Only One’을 발매하고 국내 대표 솔로 여가수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출처|‘보아 데뷔 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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