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의 현실적인 대화’ 재밌는데 씁쓸하네

입력 2012-09-0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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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의 현실적인 대화

여동생과의 현실적인 대화

‘여동생과의 현실적인 대화’ 재밌는데 씁쓸하네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오빠와 여동생이 문자를 주고 받은 것을 캡쳐한 것이다. 먼저 오빠가 “집 밥?”이라고 질문하자 동생은 “응”이라고 답한다. 바로 “집에서 밥 먹을래?”, “응 집에서 밥 먹을래”라는 대화를 짧게 주고받은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 너무 웃기다”“웃기긴 한데 씁쓸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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