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아버지에게 총 겨누고 있는 사진 ‘충격’

입력 2012-09-03 0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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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셀레나 고메즈. 사진출처|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저스틴비버-셀레나 고메즈. 사진출처|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저스틴 비버가 아버지에게 총을 겨눈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여자 친구인 셀레나 고메즈는 8월 31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그의 새 영화 '피드 더 도그'(Feed The Dog) 설정으로 찍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아버지, 그리고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아버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와메일은 1일 "총은 캐나다와 미국 모든 시민에게 심각한 위기로 자각되고 있지만, 저스틴 비버에게는 아닌 것 같다"며 비판했다.

이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아무리 설정이라지만 보기 안 좋다", "논란이 될 만 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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