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무서운 패딩 ‘초록 매니아, 유느님에게 선물을~’

입력 2012-09-06 1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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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서운 패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약간 무서운 패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 패딩은 한 패션쇼에서 선보인 것으로 밝은 초록색이 특징이다. 하지만 패딩의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지퍼를 잠그는 앞 부분이 마치 사람이 손을 깍지를 끼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시선을 모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목을 감싸고 있는 손이 제일 무섭다”,“정말 약간 무서운 패딩이네요”,“유느님에게 선물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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