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각시탈’ 마지막회 앞두고 종영 소감 “애써 눈물을…”

입력 2012-09-06 2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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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마지막회 주원 종영 소감’

KBS 2TV ‘각시탈’ 마지막회를 앞두고 주연 배우 주원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 2012.09.06 ‘각시탈’ 촬영 끝.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애써 눈물을 참는 중”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원이 ‘각시탈’에서 이강토 역을 맡았다. 이강토는 조선의 영웅 각시탈을 잡는 친일 경찰에서 자신이 죽인 각시탈이 형 이강산(신현준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각시탈을 쓰고 조선 독립을 돕는 인물이다.

주원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시탈 마지막회? 안돼!”, “주원 각시탈에서 정말 빛났다”, “강토와 목단을 못 본다니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시탈’은 6일 방송되는 마지막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각시탈 마지막회 주원 종영 소감’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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