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박지선 극찬 “외모가 인형 같다”

입력 2012-09-06 22: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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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박지선 극찬’

가수 이박사가 개그우먼 박지선의 외모를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서는 최근 새 미니앨범 ‘아수라발발타’로 컴백한 이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박사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팬이라며, DJ 박지선에게 “얼굴도 작고, 불란서 인형을 닮았다”고 외모 극찬을 했다.

하지만 이박사는 박지선의 노래를 듣고는 “딱 5개월짜리”라며 외모 극찬과 상반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박사는 히트곡 ‘몽키매직’ ‘영맨’ 등을 라이브로 선보여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박사는 새 미니앨범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강남스타일’의 인기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출처|‘이박사 박지선 칭찬’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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