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일명 ‘44발음’으로 굴욕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마지막 미션 수행에 나섰다. 노홍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탈락한 상황.
이날 노홍철은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파이널 라운드에 올랐다. 노홍철이 마지막으로 받은 ‘업 앤 다운’ 미션은 임의로 노홍철이 미리 정해놓은 숫자를 멤버들이 맞추는 게임.
미션을 진행하던 중 멤버들은 44를 지목했고 노홍철은 “44라고 했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발음을 웃음을 준 것. 노홍철은 숫자 44를 “솨십솨”라고 발음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정말 시옷발음이 힘드신가봐요”,“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네요”,“발음 굴욕은 최고인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