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상국 반전 뒤태 “조인성도 울고갈 모델 포스 발산”

입력 2012-09-11 10:08: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양상국 반전 뒤태

안녕하세요 ‘양상국 반전 뒤태’ ‘처제사랑 남편’ 화제

개그맨 양상국의 조인성 뺨치는 뒤태가 화제다.

양상국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 ‘반전 뒤태’를 선보였다.

이날 양상국은 함께 출연한 개콘 ‘네가지’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빠지지 않는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 키를 다들 작게 생각하지만 185cm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경환은 “뒤돌아 서면 웬만한 배우들 못지않다”며 양상국의 뒤태 공개를 요청했다. 이에 양상국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모델에 버금가는 반전 뒤태를 선보였다. 반면 양상국의 옆에 선 허경환은 키 굴욕을 당했다.

‘양상국 반전 뒤태’를 본 이영자는 “뒷모습은 청담동이지만 앞모습은 고향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처제와 심야영화를 보러가는 것도 모자라 처제의 허리를 감싸안고 백허그까지 하는 ‘처제사랑 남편’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