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이’ 조정석, 살 확 빠진 근황…콧수염까지? ‘너무 달라’

입력 2012-09-12 13:47: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납득이’ 조정석, 살 확 빠진 근황…콧수염까지? ‘너무 달라’
배우 조정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납득이’ 조정석은 최근 ‘가짜’ 납득이 개그맨 김재욱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12일 한 포털 게시판에는 ‘납득이가 납득이를 만났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석은 헌팅캡을 쓰고 김재욱과 나란히 서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살이 쏙 빠진 모습에 콧수염까지 길러 무척 다른 인상을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납득이’로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작아진 얼굴과 탄탄해진 몸매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납득이가 만났네. 훈훈하다’, ‘아쉽게도 외모는 닮지 않았네요’, ‘조정석 이제 남자 냄새가 풀풀 난다’, ‘살이 정말 쏙 빠진 듯’, ‘조정석 근황 몰라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욱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멘붕스쿨’에서 납득이 캐릭터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