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가게 배신자, 공과 사는 별개? ‘폭소’

입력 2012-09-12 2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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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 배신자

‘햄버거 가게 배신자’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햄버거 가게 배신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마스코트 복장을 한 사람이 경쟁업체의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가 버젓히 주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복장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M’사 캐릭터가 ‘B’사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상황은 아이러니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은 경쟁업체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광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햄버거 가게 배신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옆에 있는 사람도 깜짝 놀란 듯”, “너무 당당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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