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젖은 머리에 샤월타올만…‘여신’

입력 2012-09-13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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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샤워타올

배우 문채원이 샤월타올 하나만 두르고 노출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첫 방송 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1회에서 서은기(문채원 분)는 회사 일로 위해 일본을 찾았다.

잠에서 깨어난 서은기는 자신이 만나야 할 클라이언트가 이미 비행기를 탔다는 사실을 알고는 옆에서 서은기를 기다리고 있던 변호사 박준하(이상엽 분)에게 화를 냈다.

이어 서은기는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고, 곧바로 화를 참지 못하고 샤워 타올만 몸에 두른 채 밖으로 다시 뛰쳐나와 박준하를 당황케 한 것.

그녀는 샤워를 하다말고 뛰어나와 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상황에서도 업무에 대해 화를 낸 것. 서은기를 좋아하고 있는 박준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출처|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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