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3회 연장 확정 “완성도 높은 마무리 위해”

입력 2012-09-13 1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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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3회 연장된다.

MBC 측은 13일 "애초 20회에서 3회를 연장해 25일 23회로 종영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남은 이야기들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 하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골든타임'은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조승우, 이요원 주연의 '마의'가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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