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촬영 비하인드컷 포착 ‘화보 아냐?’

입력 2012-09-20 2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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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수미칩'의 모델로 발탁된 미쓰에이 수지. 사진 출처 | ‘수미칩’ 미투데이, 온라인 게시판

‘수지, 카메라 밖에서도 청순 매력’

‘국민 첫사랑’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수지가 메인 모델로 나선 농심 ‘수미칩’ 미투데이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흰 블라우스에 피치색 바지를 입은 수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카메라 밖에서도 현장 감독의 주문에 귀 기울이는 모습,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모습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눈부신 햇살만큼 빛나는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천사인가?”, “정말 예쁘다”, “피부가 정말 끝내준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광고는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수지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맛있는 국산 수미감자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감자 스낵, 바삭한 고품격 감자칩’이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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