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사진제공 | 젤리피쉬
빅스는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기존의 상큼한 소년같은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한 도도함으로 파격적인 남성미를 선보였다.
항상 밝은 느낌의 리더는 시크한 느낌을 강조 했으며, 장난끼 넘치는 켄은 가을남자의 진지함을 표현했다.
또 멤버 홍빈은 부드러운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고, 라비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함을 잊은 익살스러움을 나타냈다. 혁은 설레임을 숨기는 듯한 어린 소년의 느낌을 드러냈고, 레오는 슬픔에 잠긴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싱글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