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여가수 육덕 몸매 ‘충격’…“그만 먹어”

입력 2012-09-25 10:06: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디 가가. 스포츠동아DB

‘레이디 가가, 비만 어느 정도기에…소속사 경고’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갑작스럽게 체중이 불어 소속사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레이디 가가의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이 레이디 가가에게 살을 빼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의 소속사는 최근 살이 찐 레이디 가가의 사진을 보고 “월드투어를 위해 새로운 의상을 준비했으니 살을 빼라”고 했다. 가가 역시 자신의 심각성을 인정, 자신이 좋아하는 피자와 파스타 등을 자제하겠다고 답했다.

가가의 측근은 “가가가 슬림한 의상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심각성을 느낀 것 같다”며 “가가가 과할 정도로 이탈리아 음식들을 좋아해 소속사에서 그만 먹으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살이 쪘다고 고기 드레스를 입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가가는 고기 드레스를 입지 못하게 하면 굶어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