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작곡 유건형, 싸이 뜨자 ‘돈방석’

입력 2012-09-25 1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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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작곡자로 알려진, 유건형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유건형은 지난 2006년 싸이 4집 앨범에 참여하면서 싸이와 인연을 맺은 뒤, 싸이의 6집 ‘강남스타일’을 함께 작업해 대박을 터뜨렸다.

유건형은 ‘강남스타일’ 뿐만 아니라 싸이의 ‘연예인’, god의 ‘애수’, 아이비의 ‘터치 미’,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의 작·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언타이틀로 지난 1996년 데뷔해 ‘책임져’, ‘날개’ 등을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동한 바 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가 뜨자 유건형도 덩달아 돈방석에 앉았다”, “대박 정말 부럽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써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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