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과거 가장 오싹했던 화면 ‘기억 새록새록’

입력 2012-09-25 2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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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과거 가장 오싹했던 화면 ‘기억 새록새록’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과거 윈도95를 사용하던 시절 자주 볼 수 있었던 ‘블루 스크린’이다.

공포의 화면으로 기억되는 이 ‘블루 스크린’은 오류 화면의 하나로, 작업을 열심히 했지만 결국 ‘블루 스크린’ 한 방으로 모든 것이 ‘도루묵’되는 일이 빈번했다.

하지만 최근 윈도 프로그램의 기술적 발전으로 과거처럼 흔히 보기는 힘든 화면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오랜만에 구경하는 블루 스크린”, “추억의 화면이다”, “헉, 내 컴퓨터가 다운된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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