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지난해 ‘고칼로리’로 저작권 수입 400만원…올해는?

입력 2012-09-25 2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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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지난해 ‘고칼로리’로 저작권 수입 400만원…올해는?
개그맨 정형돈이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자작곡과 수입에 관해 이야기한 것.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저작권료는 좀 나오냐”고 묻자 정형돈은 “‘고칼로리’라는 곡으로 1년에 400만원정도 벌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이번 곡은 저작권료가 정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형돈은 “저작권료가 정산돼 들어오면 쏘겠다”라며 한혜진에게 “뭐 먹고 싶냐”고 질문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정형돈 저작권 수입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올해 저작권 수입 정말 기대된다”, “저작권 수입 꽤 괜찮은 듯”, “개가수 할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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