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광주 모교 방문…생활기록부 최초 공개

입력 2012-09-29 08: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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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청춘불패2’ 수지, 학교 생활 어땠나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가 광주에 있는 모교를 방문했다.

수지는 KBS 2TV ‘청춘불패2’ 추석특집을 맞아 고향인 광주를 방문, 중학교 때의 은사님을 찾아 나섰다.

수지의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촬영은 리포터 붐과 함께 모교 문화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선생님을 만나는 과정을 담았다.

수지의 중3 담인 선생님이 있는 교실에 들어선 수지와 붐은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지를 직접 만난 학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또 담임선생님은 중학교 시절 수지와의 에피소드와 졸업앨범, 생활기록부 등도 공개해 큰 재미를 안겼다.

수지와 붐의 광주 방문기는 29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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