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강남스타일’ 남녀노소 싸이가 대세!

입력 2012-10-05 2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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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강남스타일’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밥 먹기 강남스타일’ 밥을 먹기 위해서는 ‘강남스타일’을 들어야 하는 아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을 먹기 위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들어야 하는 아기의 사연이 게재됐다.

이 아이의 이름은 벤자민으로 현재 생후 10개월이다. 이 아기는 울면서 밥 먹기를 거부 하다가도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밥을 먹는 행동을 보였다.

벤자민의 아버지는 아기에게 밥을 먹인 후 영상을 껐고, 아기는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같은 ‘밥 먹기 강남스타일’을 접한 누리꾼은 ‘남녀노소 강남스타일!’, ‘싸이 다음주엔 꼭 빌보드 1위 기원’, ‘어딜가나 싸이가 대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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