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성시경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싸이는 10월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6집 수록곡 ‘뜨거운 안녕’ 피처링을 한 성시경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싸이는 성시경에게 “6집에 목소리 담아줘 고맙다. 피처링 해준 분들께 사은품이 있다”고 말하며 고가 노트북을 건네 성시경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성시경은 싸이가 준 노트북을 들고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진짜 노트북이냐. 역시 강남스타일이다”라고 감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비공개 영상과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