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5kg 폭풍감량, 컴백 앞두고 ‘훈남포스 폴폴’

입력 2012-10-16 1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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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건이 컴백을 앞두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0월16일 윤건은 런던 힙스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실제 런던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유행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패션과 음악 문화를 창조하는 부류라는 뜻의 힙스터처럼 자유로우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담아냈다.

윤건은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와 워커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우윳빛 피부와 날렵한 턱선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윤건은 이번 컴백을 위해 무려 5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컴백에 앞서 세계적인 음반회사 소니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K-POP 열풍에 새로운 주자로 나선 윤건은 10월18일 3년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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