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눈물 “안티카페에서 충격적인 댓글 본적 있다”

입력 2012-10-16 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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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유정 눈물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하는 김유정은 “평소에 인터넷 댓글을 보느냐?”고 묻자 “안티카페에도 들어가 봤다”고 답하며 악성 댓글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안티도 관심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었다”며 결국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유정은 지난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해 지난 8년 간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일들에 대해 공개한다.

한편 '강심장-3주년 스페셜' 2부 방송에는 김유정 외에도 별, 이루마, 차화연, 미쓰에이, 수지, 페이, 이홍기, 구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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