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김동준(왼쪽부터). 동아닷컴 DB.
임시완과 김동준은 오는 20일(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임시완 (부산대)과 김동준 (부산 사직고)군은 대표적인 부산 출신 아이돌 가수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김동준은 한가인을 닮은 외모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운동돌'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 19일(금)에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의 시구 행사를 갖는다.
롯데자이언츠는 유니세프와 2011년부터 제휴 관계를 맺어 매달 유니세프데이 행사, 적립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