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유빈, 속옷차림 하하 발견 ‘부끄’

입력 2012-10-28 2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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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수지-유빈, 속옷차림 하하 포착’

‘런닝맨’ 하하의 속옷차림에 수지와 유빈이 웃음을 터뜨렸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 유빈이 출연해 ‘수수께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수지와 유빈의 미션은 귀신분장을 하고 ‘런닝맨’ 멤버들을 깨우는 것.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유재석의 침실이었다. 잠결에 두 사람을 본 유재석은 놀라워하면서도 여동생들의 방문에 화색을 띠었다.

이어 찾아간 곳은 하하의 방이었다. 하하는 귀신 출몰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삼촌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속옷 차림이었던 하하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유재석은 바지를 입혔다.

이 모습을 본 수지와 유빈은 어쩔 줄 몰라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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