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31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컴백을 앞둔 보이프렌드의 ‘야누스’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속에서 보이프렌드는 기존 미소년의 상큼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고전적인 남성미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벨 에포크(19세기 초 예술·문화가 번창한 프랑스)’시대를 모티브로 한 보이프렌드의 의상 콘셉트는 검정색과 대조적인 강렬한 레드휘장과 골드 액세서리를 믹스매칭하여 보는 이를 압도하는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전에 볼수 없던 보이프렌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거친 남성미가 아닌,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던 보이프렌드는 11월 8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연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