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K리그 오나? 수원-울산 등 타진

입력 2012-11-02 1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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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스포츠동아DB

북한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8·쾰른)가 K리그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 등과 입단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관계자와 울산 관계자는 “정대세가 대리인을 통해 팀 합류 의향을 전해왔다. 다만 아직 내년 시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상황만 체크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거친 정대세는 올해 초 독일 분데스리가로 떠났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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