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제작진 너무하네’

입력 2012-11-09 21: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동아닷컴]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가 화제다.

해피투게더3는 지난 8일 '개그콘서트 대세 특집'으로 개그우먼 정경미, 김지민, 김영희, 박지선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을 나열했다. 그 과정에거 개그맨 정범균의 이름을 김범균으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정범균은 지난해 12월부터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허경환과 함께 'G5'로 불리며 약 1년여 동안 '해피투게더3' 가족으로 지냈다. 해피투게더 측이 고정 출연자의 이름을 잘못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범한 것.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고정 출연자였는데 너무하네요“,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정범균씨 서운하겠어요“,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제작진 신경 좀 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