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넥센, 허문회 상무코치 1군 타격코치로 선임 外

입력 2012-1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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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허문회 상무코치 1군 타격코치로 선임

넥센은 16일 허문회(40) 상무 타격코치를 1군 타격코치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산공고와 경성대를 거쳐 1994년 LG에 입단한 허 코치는 2003년까지 롯데와 LG에서 선수로 뛴 뒤 2007년부터 코치로 활동했다.


AL 카브레라·NL 포지, 최우수선수로 선정

미겔 카브레라(29·디트로이트)와 버스터 포지(25·샌프란시스코)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각각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45년 만에 타격 3관왕에 오른 카브레라는 AL MVP를 거머쥐며 월드시리즈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고, 올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샌프란시스코의 안방마님 포지는 2010년 신인왕 수상에 이어 MVP에까지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브라질, WBC 예선 파나마에 3-2 승리

브라질이 16일(한국시간) 파나마시티 로드카레우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조 예선 1차전에서 파나마를 3-2로 따돌렸다. 국제야구연맹(IBAF)이 발표한 올해 세계랭킹에서 브라질은 28위로 같은 조의 파나마(15위), 니카라과(14위)보다 낮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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