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은 22일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에 시크릿과 비에이피를 비롯한 총 60여명의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노래를 함께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시크릿과 비에이피 외에도 가수 인순이, 더 원, 조성모, 윤일상 그리고 배우 윤시윤, 조여정, 민효린, 엄기준, 이하늬, 이진, 지창욱, 백진희가 참여했다. 스포츠 스타들인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 등도 함께 했다. ‘뷰티풀 월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8일에 전 세계에 무료로 유통되며, 22일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