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털귀마개 차림 상큼윙크 ‘미소 폭발’

입력 2012-12-05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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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동아닷컴]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귀여운 털귀마개를 자랑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SNS에 "털귀마개. 이건 언제 쓰게될까? 오늘 제일 춥다는데 차마 못 쓰고 나가겠다. 친구 및 직장 동료들이 귀여운 척 한다고 분명 뭐라 할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하얀색 털귀마개를 낀 채 오른쪽 눈을 찡긋 감아 윙크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희 아나운서는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귀엽죠', '최희 미소가 눈부시네요', '대세 최희가 돌아왔네요', '최희 아나운서 이미 올렸으니 쓰고 나가면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 아나운서는 2012년 KBS N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고, KBS N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슈퍼아이돌'의 MC도 맡았다. 겨울 시즌에는 여자 배구 캐스터로 활약하고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또 한 번의 웨딩'에 카메오 출연을 준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최희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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