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재킷 촬영 현장서 CCTV 포착 ‘이런 모습 처음’

입력 2012-12-10 17: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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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컴백을 앞두고 CCTV에 포착됐다.

헬로비너스는 10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6인6색 매력이 돋보이는 CCTV 버전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헬로비너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해’ 재킷 촬영장에 찍힌 것으로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리얼한 표정과 행동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헬로비너스는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엉뚱발랄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엽기표정에도 굴하지 않는 여신미모와 함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선 지난 7일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 티저 영상을 통해 깜찍하면서도 걸리쉬한 느낌의 ‘롤러걸’ 콘셉트를 선보였다. 신곡 ‘오늘 뭐해’를 통해 데뷔곡 ‘비너스’에 이어 또 한 번 특유의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오늘 뭐해’를 발표하고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트라이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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