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 설문조사 화제
‘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다.
모바일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는 최근 전국 남녀 4,931명을 대상으로 ‘본인 외모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남성의 외모 자신감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34.1%는 자신의 외모를 ‘잘 생겼다’고 평가했으며, 여성은 28.6%가 ‘예쁘다’고 대답해 성별 차이를 보였다.
이어 자신을 ‘못생겼다’고 생각한 남성은 11.6%에 그쳤지만, 여성은 14.3%로 남성보다 높았다.
‘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들이 아들을 잘생겼다고 하며 키워서 그렇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외모에 더 민감해서 그런 듯”, “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 당연한 결과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