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조서형 핑크빛 새우젓 플러팅…시모(?) 대찬성 (미우새)
이용대와 조서형 셰프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24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의 돌싱 3인방, 김준호과 이동건, 이용대가 50포기 김장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남자의 인생 최초 김장 도전을 돕기 위해 ‘흑백요리사’의 ‘급식 대가’ 이미영 조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등장했다.
‘급식 대가’ 이미영 조리사는 달이지 않은 생젓갈 ‘진젓’을,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는 갈치와 직접 담근 새우젓을, 그리고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는 돼지고기를 각자의 김장 비법 재료로 준비해왔다. 이가운데 조서형 셰프가 1년에 4번 김장 멤버들과 모여 술 마시며 김장을 한다고 밝히자, 이용대는 “나도 그 모임 초대해달라”며 적극 어필했다. 조서형 셰프 역시 “부끄러워서 옆을 못 쳐다보겠다”라고 얼굴을 붉히며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그러나 김준호는 “어디서 끼를 부려, 김치 더 가져가려고?”라며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조서형 셰프와 이용대는 김치 재료인 갈치를 둘이서만 손질했고, 조서형 셰프는 “예전에 미니홈피 배경화면을 용대 씨로 해 놓은 적 있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용대 또한 “이상형은 음식 잘하는 여자”라며 거침없는 플러팅을 던지며 용대 母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 15.8%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용대와 조서형 셰프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24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의 돌싱 3인방, 김준호과 이동건, 이용대가 50포기 김장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남자의 인생 최초 김장 도전을 돕기 위해 ‘흑백요리사’의 ‘급식 대가’ 이미영 조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등장했다.
‘급식 대가’ 이미영 조리사는 달이지 않은 생젓갈 ‘진젓’을,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는 갈치와 직접 담근 새우젓을, 그리고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는 돼지고기를 각자의 김장 비법 재료로 준비해왔다. 이가운데 조서형 셰프가 1년에 4번 김장 멤버들과 모여 술 마시며 김장을 한다고 밝히자, 이용대는 “나도 그 모임 초대해달라”며 적극 어필했다. 조서형 셰프 역시 “부끄러워서 옆을 못 쳐다보겠다”라고 얼굴을 붉히며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그러나 김준호는 “어디서 끼를 부려, 김치 더 가져가려고?”라며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조서형 셰프와 이용대는 김치 재료인 갈치를 둘이서만 손질했고, 조서형 셰프는 “예전에 미니홈피 배경화면을 용대 씨로 해 놓은 적 있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용대 또한 “이상형은 음식 잘하는 여자”라며 거침없는 플러팅을 던지며 용대 母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 15.8%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