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옆 박하선’이 화제다. 배우 박하선과 이광수는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놀라운 건 두 사람의 키 차이. 박하선이 굽이 높은 힐에 모자까지 착용했음에도 머리가 이광수의 어깨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다. 박하선의 프로필 키는 165cm. 이광수는 무려 190cm다. 프로필상 차이는 25cm이지만 사진만 놓고 보면 실질적인 차이는 30cm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이광수의 구두는 굽도 그리 높지 않은 편.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옆 박하선, 고목나무의 매미”, “이광수, 괜히 기린이 아니네”, “이광수 옆 박하선, 왠지 꼬마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