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친소 시험문제 등장. 사진 | 조정치 트위터
‘무한도전-못친소’ 멤버들이 시험문제에 등장했다.
13일 오후 한 누리꾼은 그룹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의 멤버 조정치의 트위터에 "국어시험에 못친소 사람들 다 왔어요. 오빠가 정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학교의 국어 시험 문제. 문제의 보기에는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했던 김제동, 박명수, 조정치, 권오중, 노홍철의 이름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조정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와, 신기하다”고 화답했다.
못친소 시험문제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못친소가 시험문제에 등장! 대세 조정치가 정답”, “못친소가 시험문제에 등장하니 신기하다”, “못친소가 시험문제에 등장하다니, 선생님이 무한도전 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정치는 지난 1일까지 3주간 방송된 ‘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 의외의 예능감을 발휘해 큰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