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성형하려고 병원 찾았다 겁먹고 나왔다”

입력 2012-12-27 09: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창욱 성형고민’

‘지창욱 성형고민’

배우 지창욱이 성형고민을 토로했다.

지창욱은 2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성형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지창욱은 10년지기 절친과 싱가포르 여행기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본격적 여행에 앞서 지창욱은 제작진에게 성형고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창욱은 “성형을 해보고 싶어 성형외과를 찾았다. 성형상담만 받고 나왔다. 의사가 너무 애매하게 겁을 줘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지창욱의 영어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지창욱 성형고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페이스북 http://on.fb.me/W2IIN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