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
용감한 형제는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강호동의 KBS 새 예능 복귀작에 출연을 놓고 최종 협의 중이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7일 “용감한 형제가 강호동이 진행하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의 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제작진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용감한 형제 외에도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는 현재 MBC ‘위대한 탄생 3’에서 카리스마 있는 멘토로 활약 중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인 정재형도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강호동과 ‘안녕하세요’의 이예지PD, MBC ‘무릎팍도사’의 문은애 작가와 의기투합한 새 예능은 토크쇼 형식으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년 1월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