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유재석 2연패 순간…시청률 22.2% 치솟아

입력 2012-12-31 10:48: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국민MC 유재석의 대상 2연패 순간으로 나타났다. ‘유재석 대상 2연패’ 순간 시청률은 22.2%까지 치솟았다.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국민MC 유재석의 대상 2연패 순간으로 나타났다. ‘유재석 대상 2연패’ 순간 시청률은 22.2%까지 치솟았다.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유재석 2연패 순간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이 12.3%(1부 9.1%, 2부 15.2%)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대상 수상자로 유재석이 호명되는 순간으로 나타났다. ‘국민 MC’유재석의 이름이 불린 순간 시청률은 22.2%까지 치솟았다.

이날 수상으로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 2연패를 달성했다. 유재석은 “작년에도 대상을 받고 받을수록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작년에도 말했지만 ‘런닝맨’이 이렇게 잘되리라고 상상을 못했다. 존폐 위기에 포기하지 않고 지켜준 제작진, 멤버들,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컴백 후 자리를 함께 한 강호동에게 “작년에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함께 해서 기쁘다. 내년엔 형님 활약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역시 유느님”, “유재석 2연패 축하드려요”,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당연한 결과”, “유재석 2연패 예상한 결과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