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이리스2’ 하차… 대체 배우 물색중

입력 2013-01-08 1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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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하차’

‘강지영 하차’

‘강지영 하차’

카라의 강지영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공식 하차한다.

강지영의 소속사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영은 ‘아이리스2’와 출연을 논의해 왔으나 일부 이견이 존재해 최근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작품과 자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최선의 선택에 대해 신중히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아이리스2’는 출연하지 않지만 계속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중히 검토 후 결정해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지영이 맡기로 했던 송채란 역에 대한 캐스팅 작업이 다시 진행됐다. 제작사 측은 현재 아이돌 및 여러 배우를 상대로 배역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앞서 티아라의 소연이 ‘아이리스2’에 합류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강지영 하차’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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