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대기실 모습 ‘이루마 머리까지 빗겨줘? 다정’

입력 2013-01-10 2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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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루마 대기실 모습. 사진=백지영 소속사 공식 트위터 

백지영 대기실 모습 ‘이루마 머리까지 빗겨줘? 다정’
백지영 대기실 모습이 눈길을 끈다.

10일 백지영 소속사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씨 이루마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무대 후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서 백지영은 이루마에게 머리를 빗겨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나보이는 백지영의 표정과는 달리 인상을 찌푸리며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루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모니터를 하는 진지한 모습을 담고 있다.

백지영 이루마 대기실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이루마 많이 친해졌나보다’, ‘노래로 호흡을 맞춘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싫다’ 노래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 신곡 ‘싫다’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백지영을 위해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은 함께 뮤직비디오 출연뿐 아니라 방송 출연까지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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